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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장 이준석 탑승객 두고 팬티차림 탈출
등록일: 2019-01-25

해양경찰청이 4월28일 세월호 선장과 승무원들이 집단 탈출하는 것을 촬영해 놓고도 공개하지 않는다는 의혹이 일자 사고 발생 이후 13일 만에 영상 자료를 언론에 공개했다. 이 영상은 총 49컷으로 9분 45초 분량으로 세월호 침몰 당일 현장에 출동한 해경 경비함 123정 소속 한 직원이 휴대전화 카메라를 이용해서 지난 16일 오전 9시 28분 58초부터 11시 17분 59초까지 주요 장면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등록일 : 2014/04/28

 

해경은 최초 구조 영상을 뒤늦게 공개한 이유를  "사고 이후 해당 함정은 연일 해상 수색을 했고 자체 자료전송시스템이 없어 보관 중이었다. 이후 검경 합동수사본부에서 초기 대응에 투입된 123정에 당시 촬영 사진 또는 동영상 자료 제공 요청을 받고 지난 22일 수사본부에 메모리칩을 전달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사고 초반에 영상 공개시 실종자 가족과 국민의 분노를 피하려 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세월호 이준석 선장이 탑승객을 버려 두고 팬티차림으로 선원들과 함께 탈출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포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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