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즐겨찾기추가
전체회원 612l 전체게시물 8,064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정보 광고안내 장바구니 주문조회 후원하기 방송편성 고객센터
검색
전체메뉴전체메뉴 다운
방송뉴스시사뉴스게임뉴스유신쇼룸이야기룸제보자룸쇼핑몰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시사뉴스
시사헤드
시사뉴스
시사단신
시사토크
 
> 시사뉴스 > 시사헤드
시사헤드
전두환 발포 아닌 사살 김용장 국회 기자회견 증언
조회: 68573 등록일: 2019-05-13

5·18 당시 제1전투비행단에 주둔한 주한미군 501여단에서 근무했던 유일한 한국인 정보요원 김용장은 5월 13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두환이 1980년 5월 21일 정오께 K57(제1전투비행단) 비행장에 와서 정호용 특전사령관, 이재우 505보안대장 등 74명이 회의한 것은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다. 전두환의 방문 목적은 사살명령이었다고 생각된다. 당시 회의에서 사살명령이 전달됐다고 하는 것이 제 합리적인 추정이다. 헬기를 타고 왔기 때문에 비행계획서를 파기하지 않았다면 자료가 남아있을 것이다. 발포명령과 사살명령은 완전히 다르다. 발포는 상대방이 총격을 가했을 때 방어 차원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한국당 일부 의원 등이 제기하는 북한군 침투설은 전두환이 허위 날조한 것이다. 600명의 북한 특수군이 광주에 왔다는 주장은 미 정보망이 완전히 뚫렸다는 얘기인데, 당시 한반도에서는 두 대의 위성이 북한과 광주를 집중 정찰하고 있었다. 북한에서 600명이 미국의 첨단 감시망을 피해 들어오는 것은 불가능했다. 북한군 600명이 침투하려면 잠수정이 약 30척 필요한데, 당시 북한은 그 정도 규모의 잠수정을 보유하지 않았다. 시민 행세를 하던 사복 군인들이 실제로 존재했다. 제가 첩보를 입수하고 찾아가 눈으로 확인한 후 30∼40명가량으로 보고했다. 나이는 20∼30대 젊은이들이었고 짧은 머리에 일부는 가발을 썼다. 얼굴은 새까맣게 그을려 있었고 거지처럼 넝마를 걸친 사람도 있었다. '편의대'라 불리는 이른바 남한 특수군 수백명이 교대로 수십명씩 광주에 주둔하면서 시민들을 교란했다. 이들을 광주로 보낸 것은 전두환의 보안사령부였다. 북한 특수군이 했다는 방화, 총격, 장갑차 등의 탈취는 일반 시민이 했다고 보기 어려운 극렬 행위인데, 저는 감히 '남한 특수군'이라 부르는 이들이 선봉에서 시민을 유도하거나 직접 벌인 소행이라 추정한다"고 밝혔다.

 

주한미군 정보요원 출신 김용장은 또한, "경상도 군인들이 광주 시민을 다 죽이려 한다는 등의 유언비어 유포 역시 이들이 시민으로 위장해 벌인 공작일 것이다. 시민을 폭도로 만들고 강경 진압의 빌미를 만들기 위해 보안사가 고도의 공작을 벌인 것이다. 제가 그 당시에 쓴 보고서 40건 가운데 5건이 미 백악관으로 보내졌고,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3건을 직접 읽었다. 시신 소각, 헬기 사격, 광주교도소 습격, 공수부대원들에 의한 성폭행 등이 제 첩보로 40건 속에 들어 있었다. 가매장한 시신을 발굴해 광주통합병원에 가서 소각했다. 최근 신문을 보면 시신 9구가 김해공항으로 수송됐다고 하는데, 제가 추론하기로는 틀림없이 바다에 던져 수장했을 것이다. 하루 20구씩 10일 동안 총 200구를 소각하지 않았나 추측한다. 증거는 없다. 최대로 했다면 한 200구 정도 소각했을 것이다. 그래도 그 숫자가 터무니 없이 적은 만큼 어디론가 다른 지역으로 수송됐을 것이다. 5월 21일 낮에 UH1H 소형 헬기에서 M60으로 사격했다고 보고했다. 그 위치는 도청 주변이었다. 5월 27일 광주천 상공에서 위협 사격했다고도 보고했다."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5·18 민주화운동 때 505보안부대 수사관으로 근무했다가 1988년 광주청문회에서 양심선언을 한 허장환 씨도 참여 했는데 "보안사가 광주를 평정하고 제일 급박하게 한 일이 자행한 범죄를 숨기기 위한 기구를 만드는 것이었다. 그 기구가 511 분석대책반, 나중에 511 연구회로 탈바꿈했다. 도청을 은밀하게 진압하러 가는 과정에서 건물에 저격병이 있다는 첩보를 듣고, 헬기로 그 저격병을 저격하는 작전을 구상했다. 호버링 스탠스에서 사격했다. 발포는 초병한테만 해당되는 말이다. 전두환 씨는 절대 발포 명령권자가 아니라 사격 명령권자였다. 그 사격을 제가 직접 목도했다. '앉아쏴 자세'에서의 사격은 절대 자위적인 것이 아니었다. 전두환이 사살 명령을 내린 것이다. 당시 공수부대는 시신 가매장 위치를 좌표로 표시해 보안사에 면밀히 보고했고, 이를 재발굴해 간첩이 있는지 가려내려 전부 지문을 채취했다. 이후 시신을 다시 묻을 수 없으니 통합병원에서 소각했다. 시신을 태우니 검은 재가 날아와 주변 인가에서 장독을 못 열었다. 시신을 태우다 태우다 용량이 너무 오버되니까 김해공항으로 빼서 해양 투기해버린 것이다. 청소부를 동원해 소각한 유골을 모처에 매장도 하고, 보안 유지를 위해 청소부들에게 급부도 제공한 것으로 안다."고 증언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ker.in@hanmail.net 

꼭 읽어야 할 뉴스 뉴커 (newker.in) copyright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 : 0
이전글 이재명 1심 무죄 직권남용 선거법위반 혐의 무죄 [1]
다음글 황교안 세월호 수사방해의혹 참사특조위 조사 의결
번호 제목 조회 등록일
233 [현장] 윤석열 검찰총장 인사청문회 국회 법사위 [1] 72582 2019-07-08
232 트럼프 김정은 문재인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만남 80273 2019-06-30
231 송중기 송혜교 이혼조정절차 1년 8개월만에 파경 72438 2019-06-27
230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지명 문대통령 적폐청산 의지 65591 2019-06-17
229 U20 월드컵 준우승 18세의 이강인 골든볼 수상 영예 67463 2019-06-16
228 U20 월드컵 첫 결승 진출 최준 결승골 이광연 선방 [1] 79374 2019-06-12
227 U20 월드컵 36년만에 4강 진출 이강인 1골 2도움 [1] 68389 2019-06-09
226 헝가리 유람선 침몰 한국인 33명 사망7명 실종19명 72457 2019-05-30
225 봉준호 기생충 칸 황금종려상 한국영화 최초로 수상 80653 2019-05-26
224 이재명 1심 무죄 직권남용 선거법위반 혐의 무죄 [1] 81115 2019-05-16
전두환 발포 아닌 사살 김용장 국회 기자회견 증언 68574 2019-05-13
222 황교안 세월호 수사방해의혹 참사특조위 조사 의결 79726 2019-05-01
221 WTO 한국승소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금지 타당 68041 2019-04-15
220 방송인 로버트할리 필로폰 마약 혐의 긴급체포 [3] 78995 2019-04-09
219 강원도 속초 고성 산불특보 정부 재난사태 선포 [1] 91131 2019-04-05
218 황교안 축구장 유세 제지에도 강행? 규정 몰랐다 [1] 89836 2019-04-01
217 이매리 고위인사 술시중 강요 미투 폭로 예고해 [2] 70109 2019-03-27
216 김은경 구속영장 기각 변호인측 주장 대부분 수용해 83084 2019-03-26
215 북한 개성연락사무소 철수 청와대 NSC 상임위 개최 [1] 72655 2019-03-23
214 청담동주식부자 이희진 부모 피살 용의자 한명 검거 [3] 89640 2019-03-18
213 검찰 삼성바이오 삼성물산 SDS 압수수색 본격 수사 [1] 90680 2019-03-15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전두환 발포 아닌 사살 김용장 국회 기자회견 증언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회사소개 | 대표소개 | 성폭력상담정보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원약관 | 고객센터 | 기사제보 | 광고안내 | 이용안내 | 후원하기   

 

사자TV 설립일 : 1998.07.19, 제호 : 뉴스커뮤니티, 편집일 : 2019.07.23, 발행인 : 유영기, 편집인 : 유영기, 경기도 부천시 소향로 143 1동 912호

사업자등록번호 : 130-43-89851,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경기-아50276 (등록일자 2011년 9월7일),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2011-경기부천-1048호
청소년 보호 정책 책임자 : 유영기, 뉴스커뮤니티 대표 전화 : 1577-6283, 사무실 팩스번호 : 02-2179-9884, 공식메일 : newker.in@hanmail.net

클릭하시면 이니시스 결제시스템의 유효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