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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소판결 불만 김명수 대법원장 차에 화염병 투척
조회: 70933 등록일: 2019-01-28

11월 27일 오전 9시 5분쯤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던 남모씨(74)가 김명수 대법원장 승용차가 들어오는 순간 차를 향해 500㎖ 페트병에 인화물질인 시너를 넣어 만든 화염병을 투척했다. 남모씨가 화염병에 붙인 불은 대법원장 승용차 보조석 뒷바퀴 타이어에 붙었으나 현장에 있던 청원경찰들이 발빠르게 소화기로 즉시 불을 껐고 남모씨 몸에도 불이 옮겨 붙었으나 바로 진화 되었다.  등록일 : 2018/11/27

 

김명수 대법원장 신변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로 남모씨는 현장에서 청원경찰들에게 제압당한 뒤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넘겨졌으며 경찰은 남씨 가방에서 시너 추정 인화물질이 들어있는 500㎖ 페트병을 4개 더 발견해 압수했다. 서초경찰서 지능범죄수사과는 남모씨를 진술녹화실로 압송해 조사하고 있으며 남모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일체를 시인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남모씨는 경찰 조사에서 "어제 을지로의 페인트 가게에서 시너를 구입했다. 민사소송 사건과 관련해 내 주장을 받아주지 않아서 화가 나서 범행했다."고 범행을 자백했다.

 

그는 2007년부터 유기축산물 친환경인증 사료를 제조 판매하던 남씨는 2013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친환경인증 부적합 통보 관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패소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남씨는 공정한 재판을 촉구하며 약 3개월 전부터 대법원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면서 대법원장 차량 번호와 출근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등 사전에 범행을 준비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패소판결 불만 김명수 대법원장 차에 화염병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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