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BJ 찬이 개인방송을 진행하는 도중에 성소수자에 대해 폄하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BJ 찬이는 먹방을 진행하던 도중에 한 시청자가 "게이 커플 방송을 봤냐"는 질문에 "신기한 게 여자들은 왜 게이를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요즘 게이 BJ들 시청자 많더라 정상적인 남캠이 잘 되고 그래야 하는데 게이들이 방송에 많이 나오고 잘 되니까 계속 몰려오잖아 보이는 라디오 방송 반이 게이랑 트랜스젠더 BJ야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른 거다. 싫어하는 건 내 자유다. 레즈비언은 내가 게이를 보는 것보다 덜 비위 상해"라는 발언을 해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더 큰 문제는 다수의 시청자들이 유튜브에 해당 발언 영상을 올리지 말라고 만류했으나 무시하고 올렸다는 점이다.  등록일 : 2016/05/03

논란이 심각해지자 찬이는 해당 동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사과 동영상을 올렸으나 변명만 했을 뿐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지 안았다. 이에 대해서 일부 시청자들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 발언에 대해서 신고하겠다고 밝혀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찬이는 몇달전 자신의 방송 팬클럽 회장이 회사 돈을 횡령해서 자신에게 5천여만원을 송금해 주고 수많은 별풍선을 쏜 사실이 확인 되자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해 역풍을 맞았다. 더 놀라운 것은 회장이 구속된 날에도 자신의 생일이라며 별풍선 수금 방송을 켰다는 것이다. 또한, 자신의 소년원 시절 이야기와 술집 폭행 사건을 미화하면서 벌금을 냈다는 것을 자랑하듯이 시청자들에게 묘사 하기도 했었다.

BJ찬과 5천만원. 4억2000만원 공금횡령 여성은 빌려 줬다 BJ찬은 증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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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폭행 자랑? 아프리카TV 남캠방송 케이, 찬이, 필메 폭력사건 미화 방송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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