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에서 활동중인 남성 캠방송 진행자 BJ 규야가 음주 운전을 하고 셀카 봉을 든채 한손으로 운전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4월 21일 새벽 규야는 트렌스젠더 BJ인 꽃자, 뽀뽀, 예니니와 음주 합동 방송을 진행하고 운전을 한 것으로 알려 졌다. 등록일 : 2016/04/21

그러나 규야의 채팅 매니져는 "술 아니엿어요~ 물이였구요~ 조금만 마셔도 규야 얼굴 익어요~"리고 변명을 했으나 방송화면에 한 트렌스젠더 여성이 규야에게 술병을 들어 술을 따르고 규야가 두손으로 받아서 마시는 장면이 공개되어 거짓 해명 논란까지 확산 되고 있다.

이후 운전을 하고 집으로 향하던 규야가 한 손으로 셀카봉을 들고 아프리카TV 생방송을 진행하면서 다른 한 손으로 운전을 해 안전 운전 논란까지 이르렀다. 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운전을 하는 도중에 스마트폰 조작이나 영상물 시청 사용 등이 제한 되고 있다.

▲ 트렌스젠더 BJ들과 음주를 한 뒤 한손으로 셀카봉을 들고 아프리카TV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BJ 규야

▲ 트렌스젠더 BJ가 따라 준 술을 마시고 있는 BJ 규야 모습 캡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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