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에서 활동중인 BJ큰수가 시청자를 모으기 위해 똥파리 12마리를 잡아 먹방을 진행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BJ는 19세 체크도 없이 똥파리를 직접 요리한 것을 입증하기 위해서 후라이팬에 조리된 파리를 한마리씩 손바닥 위에 올려 놓으면서 입증하기도 했다.  등록일 : 2016/07/07 

최근 아프리카TV에서는 인기 BJ들부터 일반 BJ들 까지 많은 시청자를 모으기 위해서 혐오스러운 먹방을 진행하고 있어 청소년들에게 유해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그들은 똥파리, 생쥐, 웜 벌레, 귀뚜라미등을 직접 채집하거나 인터넷에서 구매해서 먹방을 진행하고 있다.

한 제보자는 "최근 페이스북에서 신태일이 연탄, 전구, 선인장등 엽기 먹방을 진행해 청소년들이 그대로 따라 하는 경우가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 아프리카TV에서도 보기만 해도 혐오스러운 먹방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데 규제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비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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