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 BJ 윤쏘가 음주 방송을 진행하던 중 화장실에 갔다가 하반신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 나오는 바람에 성기 노출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해당 방송은 19세 체크도 없었고 누구나 로그인 없이 시청할 수 있는 상황 이었다. 윤쏘는 성기 노출 사고 이후에도 아무렇지 않게 한참 동안 방송을 진행 했지만 아프리카TV 모니터링 요원들은 방송이 종료 될때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등록일 : 2018/01/08
한 제보자에 따르면 "제보 영상의 8분에서 8분 20초 사이를 보면 윤쏘라는 여성 BJ가 술에 만취한 채 여과없이 성기가 노출이 되었는데 아프리카TV는 아무런 제재가 없었습니다. 심지어 다음날 BJ 쌍구 방송에 출연해 합동방을 하기도 했습니다. 연말이라서 제재가 늦게 내려지는 것도 아닌 것이 쿠키밍이라는 모바일 여성 BJ는 지난 12월 31일 음란물 노출로 정지 되었습니다. 최근 뜨고 있는 여성 BJ라서 소위 우덜식 제재가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운영자가 알면서도 묵인하고 있는 거라면 당연히 문제가 됩니다."라고 비판 했다.
뉴스커뮤니티 기자가 2018년 1월 8일 저녁 BJ 윤쏘의 개인방송국을 확인한 결과 현재는 음란물 사유로 방송국이 정지된 상황이었다. 제보된 영상을 살펴 보면 윤쏘는 혼자서 소주 세병을 마신 것으로 보이며 노출 사고 후 한 남성이 집안에 나타나 방송을 종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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